지금은 푸켓으로 이동중~~
그래서 딱히 뭐 글로 쓸 게 없다.
비행기 타고 버스 타고 그렇게 그렇게 푸켓으로 이동중이다.
그래서 마련한 여행중 만 맛집 베스트 4!!!
4위
방비엥 Blue guest house의 비원!
▲ Blue Guest House
▲ 위치는 이곳이다.
이곳이 4위에 입성한 가장 큰이유는 사실 맛보다는 풍경이다.
이곳은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여, 식감따위와는 상관없이 누구라도 신선으로 만들어 버린다.
신선에게 맛 따윈 중요하지 않다. ㅋㅋ
▲ 음식샷 대신 풍경샷!
▲ 나는 신선이로다!
3위
비엔티엔 That Dam Wine House.
▲ That Dam Wine House
▲ 위치는 이곳이다.
이곳은 다른건 제쳐두고, 가성비 최고의 restaurant이다.
Beef 버거 + Sea food 볶음밥 + 생과일주스 2잔 해도 90,000kip(\13,500)을 넘지 않는다.
게다가 가게 바로 앞에 That Dam 유적을 볼 수 있는 것은 덤.
▲ Beef 버거(30,000kip).. 우리나라 수제버거로 생각하면 된다.
단, 소스가 안쳐져 있기 때문에 꼭 케첩 정도는 쳐서먹길 바람.
▲ 볶음밥(28,000kip)
2위
비엔티엔 Sabaidee Shabu Shabu.
▲ Sabaidee Shabu Shabu
▲ 위치는 이곳이다.
이곳은 샤브샤브를 뷔페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.
가격은 좀 있으나, 그동안 배를 굶주려 온 배낭여행객이라면 강추.
특이한 점은 샤브샤브 재료가 회전초밥집처럼 접시에 담겨져 돌아다닌다.
돌아다니는 재료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것만 쏙.
뷔페에서 음식 퍼다니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천국이다. ㅋㅋ
▲ 요렇게 샤브샤브 재료가 돌아다닌다.
▲ 샤브샤브 뷔페~ 가격은 1인당 79,000kip(\12,000)
대망의 1위!!!
루앙프라방 메콩 Riverside Buffet (사실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.ㅋ)
▲ 위치는 이곳이다.
이곳은 정말 맛 하나로 1위를 했다.
야외 Restaurant으로 숯불로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다.
게다가 Buffet이기 때문에 무려 무!제!한! 고기!!!!
특이한 것은 고기를 굽는 것과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을 수 있다.
고기의 느끼함을 샤브샤브로 잠재워 폭풍 흡입을 더욱 유리하게 할 수 있다..ㅋㅋ
게다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생과일까지 마련되어 있다.
시간이 너무 늦으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, 일찍 가서 자리를 맡길 바란다. ㅋㅋ
▲ 숯불과 샤브의 조합! 1인당 60,000kip(\9,000)
먹느라 정신이 없어서.. 이곳은 사진이 달랑 한 장이다.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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