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2일간 정들었던 라오스를 떠난다.
이번에는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까지 비행기를 이용하기로 했다.
비용은 1인당 10만원정도!
아마도 루앙프라방까지 그 꾸불꾸불한 길을 경험한 분이라면,
다시 그 길을 경험하고 싶진 않을것이다.
(아...그 후덜덜한 7시간의 지옥 버스는 다시 경험하기 싫다... )
(친절한 My Dream Resort 직원들과 작별의 인사~)
(루앙 프라방 국제 공항)
(이제 채린이도 짐을 들고 다녀요~^^)
(루앙프라방~비엔티안까지는 Lao Airline을 이용했다.
그리고 Lao Airline 승무원의 유니폼~ 특이하게 라오스 전통복장을 입는다)
(45분 비행에도 기내식이 나온다. 말린 과일~)
그리고 다시 도착한 비엔티안!!
역시 이곳은 덥고 별로 할것은 없다 ㅋㅋ
(비엔티안 메콩강변에서 한가로이 산책을....
이라고 썻지만 무지 더웠다..)
내일이면 태국 최대의 휴양지 푸켓으로 간다!!
푸른빛 바다와 정렬의 태양!!
아으~~ 좋아라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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