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도스 섬 마지막 날.
우리는 숙소를 로도스 올드 타운으로 옮겼다.
다음날 떠날 항구도 가까이 있고,
또 올드 타운도 구경하기 위해서이다.
그렇게 다시 시작된 올드 타운 관광~
올드 타운에는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다.
우리는 이곳에서 딱히 뭘 하지는 않았다.
그냥 걷고, 커피 마시며,
갤러리에 들어가 그림도 보고,
그렇게 시간을 보냈다.
▲ 로도스 올드 타운
▲ 올드 타운에는 사람이 많으니 미아방지 가방 장착!
▲ 공용 화장실. 물론 돈 받는다. (0.5유로) 화장실 돈받는건 유럽 문화인가 보다.
▲ 올드 타운은 멋진 바다와 어울려 지중해 느낌을 제대로 내준다.
▲ 점심에 먹은 Chef's Salad. 이게 그리스 와서 젤 맛있는 음식이었다.
▲ 성당(?) 흔적에서 기념 사진
▲ 채린이가 가고 싶은 길로 고고씽
▲ 메인 광장을 벗어나면 조금은 한적한 동네가 나온다.
▲ 올드 타운 한 골목길. 아~ 저 오토바이만 없어도 작품 사진인데 ㅋ
▲ 고양이가 갤러리 앞에서 곤히 자고 있다. 굉장히 그리스스럽다
▲ Coffee Frappe.
▲ 그리고 또 골목길 투어~
▲ 채린이는 흙장난을 해서 신나고~
▲ 아내는 멋진 그림을 사서 신나고~
▲ 이젠 집으로 돌아가는 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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